IT 5분 잡학 사전 EP16~EP21

Ep16.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라진 이유와 브라우저 엔진

기존에 최신 기술을 빨리 지원하는 힙한 프로그램이었지만, 점유율만 믿고 게으름을 피운 탓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사라져 버렸다.

사실 이것이 사라진 것이 중요한 내용이 아니다. 브라우저에서 프런트엔드 개발자들이 작성한 코드를 브라우저 엔진 또는 렌더링 엔진이 읽어서 화면에 나타내 준다.

엔진의 성능이 웹 브라우저의 성능을 결정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진행해야한다.

엔진 이름	브라우저 이름
게코	파이어폭스
웹킷	사파리
블링크	크롬

게으름은 결국 실패의 원인이 된다.

 

Ep17. 아, 쿠키가 먹는 게 아니라고요?

어떤 웹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브라우저를 통해 여러분의 컴퓨터에 보관하는 기록물

페이스북은 쿠키를 활용해서 페이스북 외에 어떤 웹 사이트를 방문했는지, 관심사는 무엇인지, 인터넷에서 무엇을 하는지 관찰한다.... 이래서 광고가 뜨고 알고리즘이 관심사로 뜨는거였다니...

 

쿠키는 로그인을 할 때 편하게 해준다. 쿠키의 만료기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반복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쿠키는 도메인 1개에만 한정한다.

쿠키는 자동으로 보낸다.

쿠키는 컴퓨터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페이스 북은 그럼 어떻게 유저의 방문 유무를 알 수 있는 것일까?

블로그나 어떤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페이스북의 버튼이 달린 곳은 페이스북에서 쿠키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추천하는 브라우저 익스텐션

1. ColorZilla (이건 저도 사용하고 있지만 매우 좋습니다.)

2. Momentum

3. CSSViewer

4. JSON Viewer

5. React Developer Tools

6. WhatFont

7. Grid Ruler

8. BuiltWith Technology Profiler

 

Ep18. 프런트엔드, 백엔드

프런트엔드

기술의 변화 속도가 엄청 빠르다

내가 입력한 내용을 바로 볼 수 있다

백엔드

개발 환경이 안정적이다. (기술이 드라마틱하게 빠르게 변하지는 않는다고 함)

기술 선택지가 다양하다. (한국은 아직 자바가 짱인듯)

사용자가 거리가 멀어 흥미가 떨어진다.

 

Ep19. 서버가 뭔지 아직도 모른다고?

백엔드 개발을 하면서 서버를 만들었는데, 그냥 자신의 컴퓨터로 서버를 키면 그게 서버이다.

그니까 컴퓨터로 서버를 키면 그게 서버고 서버가 다운이 되었다는 것은 전류 공급을 받지 못했거나, 해킹을 당했다거나, 과부하가 걸렸거나 등등으로 컴퓨터가 꺼진거라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된다.

 

Ep20. 슈퍼 개발자만 할 수 있다, 풀스택?

풀스택 개발자

프런트엔드, 백엔드, 데브옵스를 포함하는 것

데브옵스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운영의 합성어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정보 기술 전문가 사이에 소통, 협업, 통합을 강조하는 개발 환경이나 문화

 

풀스택 개발자가 취업을 할 때 주의사항은 2~3명의 일을 혼자 시키는 곳은 절대 가면 안된다고 함

돈을 2~3배 이상을 주면 모를까^^

 

Ep21. 서버리스는 서버가 없다는 뜻?

위에서 말한대로 서버는 그냥 컴퓨터고 원래 서버는 직접 관리를 했다가 아마존의 등장으로 서버가 우리 곁에서 사라졌다!

서버 운영은 하드웨어도 사야하고 관리도 해야하고 운영체제 업데이트, 보안 점검, 장애 회복 시스템 구축, 데이터 백업 등 할 일이 정말 많지만 그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에서 해준다고 한다.

 

함수를 실행한 만큼 돈을 내는 시스템

 

서버리스의 단점

1. 서버리스의 함수는 잠에서 깰 때 시간이 필요하다 : 콜드 스타트

2. 서버 제공자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

 

서버리스를 사용하면 좋은 사람?

1.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

2. 프로토타입을 최대한 빠르게 출시하고 싶은 기업

3. 코드에 집중해서 작업해야하는 사람

 

 

소감

계속 작성하기 힘들지만 또 적는다. 이 책은 많은 것을 알려준다. 대충 알고 있는 지식을 잘 알게 해준다. 가볍지만 묵직한 친구(책)이다.

책 이야기는 아니지만, 개발자는 멘탈이 중요한 것 같다. 당연히 모든 직무가 멘탈이 중요하지만 뭔가 오늘 다시 느낀다. 왜냐하면 취업 준비를 하는 중인데, '이게 맞나?' 싶은 적이 있었지만 오늘 좀 세게 두들겨 맞았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 잡고 딥 다이브를 해보기로 결심했다.

화이팅 호소세~ 멋지다 호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