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 transaction

Transaction

사전적 의미로는 거래, 매매, 처리 라는 뜻이 있는데 아마... 여기서는 처리로 사용되겠죠?

 

트랜젝션이란 데이터베이스에서 여러 명령이 묶인 작업의 한 단위를 의미합니다.

트랜젝션으로 명령들을 묶고 그 명령들이 한번에 데이터베이스에 적용되게끔 하는 기능이죠.

 

동료에게서 transaction이 사용되는 재미난 예시를 들었는데요.

 

은행에서 송금을 보내는 과정을 예시로 들어줬습니다.

송금을 할 때 갑자기 서버가 터지게 되면 돈이 공중분해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돈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트랜젝션 기능을 이용하여 서버가 터지게 되면 기존에 저장되어있는 save 포인트로 roll back 하게 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 mysql로 들어가보면

mysql에서는 디폴트로 auto commit이 설정되어있다고 합니다.

명령어를 한 번 실행하면 DB에서 자동으로 commit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show variables like '%commit%';  명령어를 작성하게 되면

 

1번 autocommit 이 ON 되어있는 것이 보일 겁니다.

autocommit 을 해제해도 되지만,

 

start transation 을 이용한 트랜젝션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시코드는... 다른 분의 블로그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완벽'에 가까운 예시라 볼 수 밖에 없네요.

https://audgnssweet.tistory.com/45

MySQL 트랜잭션 개념과 예제

이제 이 내용을 이해했으니 typeorm을 사용한 transaction 을 사용해 봐야겠죠?

 

typrORM을 이용하여 mysql 속의 명령문을 함수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처음 초기 세팅은 함수 속에서 시작이 되는데요.

 

뭐 예를 들어

const addOrder = async (userId, planId) => {

const queryRunner = appDataSource.createQueryRunner();

 

try {

await queryRunner.connect();

await queryRunner.startTransaction();

 

 

이런식으로 transaction을 시작하더라고요.

그 뒤로부터는 sql 명령어를 하나하나 실행 시키고

 

마지막에는 commit 명령어와 return 값을 넣어서 마무리를 합니다.

 

await queryRunner.commitTransaction();

return addedOrder;

}

 

 

하지만 요기서 끝이 아니겠죠.

중간에 에러가 나거나 서버가 터지게 되면 transaction의 기능인 rollback 기능을 이용해야합니다. 따라서 위의 코드 뒤어 catch 문을 이용하여 작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queryRunner를 끝냅니다.

 

 

}

catch (error) {

await queryRunner.rollbackTransaction();

throw error;

} finally {

await queryRunner.release();

}

저 사이의 함수들은 자신이 구현해야하는 api 에 맞게 구현하신다면 모든 함수가 commit 이 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아직 저도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사용해보고 리뷰를 남기겠습니다.